안녕하세요,

벌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환경에 관심이 없었을 때도 돌아가면

'벌집' '쏘인다'라는 단어가 떠올랐는데

지금은 꿀벌이 사라짐에 걱정이 앞서네요.



(주) 그래딧에서 나온 책,

와우벌 이야기를 소개해요.



꿀벌 바니는 봄이 되어 기지개를 켜고 일어났는데

친구인 딸기가 보이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딸기를 찾는 여정에서 친구들이 

왜 사라지는지에 대해 실마리를 찾게 됩니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국내에서 2021년에 78억 마리의 꿀벌이 사라졌고

2022년 9~11월 사이에만 100억 마리의 꿀벌이

사라졌으며 2023년 초 약 140억 마리의 꿀벌이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요. 

기후 변화로 봄이 너무 일찍 찾아왔다가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벌이 기후에 적응하지

못한 날씨 때문일 수도 있고

과도한 살충제 때문일 수도 있고

응애 방지액 때문이라고도 해요. 

특히 하나의 원인이 아닌

 이 모두가 원인일 수 있다는 것이죠. 

와우벌 이야기는 이 문제를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스토리 형식으로 구성되었어요. 

이 책은

학교나 가정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꿀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환경 교재로 이용할 수 있어요.

책을 읽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꿀벌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실천들을 기록할 수 있어

참여형의 수업에도 이용할 수 있어요.

꿀벌이 사라진다면 인류에게

식량의 위기가 올 수 있어요. 



식량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계 붕괴도 이어질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환경에 대해

더 고민하고 실천하기 계기가 되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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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그래딧 서포터즈로서 제공받은 상품에 대한 후기입니다